2011년

1월  <단체협약> 무단 해지
1월  인사평가 최하등급인 <R 등급>을 강제할당. 
1월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김재철 사장의 연임’에 구성원의 92.4%가 반대. 
            
2월  김재철 사장 연임 확정(2014년 2월까지 임기 보장) 
2월  9기 집행부(정영하 위원장, 정대균 수석부위원장) 출범  

 

3월  PD수첩 PD 6명 퇴출
3월  PD수첩 <MB 무릎기도 사건> 취재 중단 지시.
3월  지시에 저항한 PD는 시사  교양국에서 퇴출됨.

 

4월  김재철 사장, 김미화씨(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지금은> 진행자) 사퇴 요구
4월  김미화씨 자진사퇴  
  
5월  PD수첩 이우환 · 한학수 PD 부당 전보 인사
5월  시사평론가 김종배씨 <시선집중> 강제하차
5월  PD수첩 말살 기도와 라디오 본부 MC 퇴출 등을 항의하는 농성.

 

7월  <시선집중> 출연 예정이었던 김여진씨 퇴출
7월  김미화씨에서 시작된 라디오 MC와 출연자 강제퇴출은
7월  김종배 · 김여진 · 윤도현 ·김어준씨에게 까지 미침
     
      <단체협약> 해지
7월  - 1월 14일 <단체협약> 무단해지 선언이 있은 후 6개월 경과한 후 정식 발효.

7월  MBC에 언론사 초유의 무단협 상황이 시작. MBC 노동조합은 쟁의행위 준비.

7월  - 26일 김재철 사장 사표 소동
7월  김재철 사장이 임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방송문화진흥회에 사표 제출.
7월  8월 1일 김재철 사장 방송문화진흥회에 출석 사과한 후 사표 철회. 방송문화진흥회 김재철 사장 재선임.


8월  MBC 노동조합 파업 결의
8월  김재철 사장의 재선임을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김재철 사장 출근저지 투쟁 시작.
8월  8월 4일부터 파업 찬반투표 시작 (2010 임단협 쟁취와 공영방송 MBC 공정성 회복을 위한 파업투쟁)

 8월  ~ 8월 18일 총파업 78%의 찬성률(투표율 91.8%)로 가결.


9월  PD수첩 광우병 보도 제작진 징계 및 사과방송
9월 2일 PD수첩 광우병 보도 명예훼손 관련 대법원 민사 형사소송 무죄 판결.
하지만 9월 5일 김재철 사장은 PD수첩 광우병 보도 관련 사과 방송을 하고 사과문을 일간지에 게재하는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하더니, PD수첩 제작진들을 정직을 포함한 중징계에 처함. 


극적인 <단체협약 체결>과 파업 철회
단체협약을 둘러싼 협상이 진척이 없자, 9월 15일 MBC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에게 9월 2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통보. 하지만 파업 돌입 직전 극적으로 <단체협약>이 타결되고 MBC 노동조합은 총파업을 철회.
새로 체결된 단체협약에서 <공정방송을 위한 제도적 장치>는 과거보다 더 강화된 형태로 보강됨. <보직변경과 문책> 관련해서 조합의 요구에 사장이 더 성실하게 의무적으로 응하게끔 조항을 더 강화시킴.

 

11월  의도적인 <단체협약> 무시와 심각한 편파 보도
- 11월 3일 새로 체결된 단체협약에 입각해 첫 <공정방송협의회>가 열림
안건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뉴스 편파 보도. 김재철 사장은 뉴스 보도가 편파적이었음을 인정하고 추후 재발시 사장 본인과 보도본부장, 편성제작본부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이라는 폭탄발언까지 함.

- 뉴스 보도 편파 사례
당시 MB 내곡동 사저 문제가 불거졌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데스크의 판단으로 의혹 제기는 없이 단순히 청와대 해명을 전하는 데만 급급. 심지어 기자가 작성해서 송출한 기사의 중요 문구를 데스크가 임의로 삭제하는 일도 자행. 여당 후보인 나경원 후보에 비해 3배 가까이 야당 후보인 박원순 후보의 약점만을 지적하는 보도가 나감. 객관적인 양에 있어서 편파 보도임이 확실.

- 공정방송협의회 개최 거부
하지만 11월 3일 열렸던 공정방송협의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공정방송협의회였음. 이후 김재철 사장은 조합의 줄기찬 공정방송협의회 개최요구를 거부. 한미FTA 편파보도, MB 도곡동 사저 보도 누락, 김문수 지사 119 통화사건 보도 누락 등 숱한 축소 · 누락 · 왜곡 보도에 대해 <공정방송협의회> 개최와 담당 국장 문책을 노동조합이 요구했지만 김재철 사장은 일절 응하지 않았음.

- 뉴스데스크 편파 보도
작년 11월 한미 FTA 관련 보도는 우리 기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 줬음. 날치기 처리로 부정적인 여론이 비등했지만 우리 뉴스에서는 한미 FTA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만 보도했고, 반대집회와 시위는 철저히 묵살. 결국 MBC 로고를 붙이고 취재하던 영상취재기자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욕설을 당하고 쫓겨나는 사태까지 벌어짐.
아래 내용은 사내 공용 게시판에 올려진 한 기자의 글.

 실제 현장 분위기는 이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그제 취재한 선후배들이 가져갔던 카메라가 밀쳐지고 트라이포드(삼각대)는 걷어차였습니다. 이제 우리 몸이 걷어차이고 맞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젯밤에는 우리 회사 로고가 새겨진 ENG카메라를 들고는 도저히 취재가 불가능하여 아예 로고 없는 6mm 소형캠코더를 들고 가서야 근접 취재가 가능했습니다.
회사 차량은 시민들의 항의 때문에 근처에 못 대고 (차량기사)형님께 아예 시청에 숨어계시라 했고요....
진심으로 보도본부장님, 보도국장님,  보도국 보직부장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후배들이 어떻게 취재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 겁니까?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 하시는 겁니까?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천대받고, 진보단체 집회에서도 쫓겨나니 이제 우리는 어느 한쪽에도 편향되지 않은 공정한 언론사로 거듭난 것입니까?

 

하지만 위 글은 게시판에 올려지자 마자 보도국장의 지시로 삭제 조치.

 MBC 노동조합이 집계한 김재철 사장 체제하에서 불공정 보도 사례는 52건. 보도부문 불공정 사례 36건, 시사교양 불공정 사례 10건, 라디오 프로그램 불공정 사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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