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비대위특보17호]김재철사장 자격없다. 즉각 자진 사퇴하라!

공영방송 MBC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9일 김우룡 이사장이 사퇴한 즉시 비대위 전체 회의를 열고 김재철 사장 역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할 때까지 총력 투쟁을 벌여 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이번 사태의 본질은 김우룡의 막말이 아니라, 정권과 김우룡이 합작해 공영방송 MBC를 철저히 유린했다는 사실”이라며, “김재철 사장도 이들과 공모한 의혹이 만천하에 드러난 이상, 공영방송 사장의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근행 위원장은 “이제 김재철 사장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정권의 청소부’라는 낙인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스스로 물러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이명박 정권은 이른바 ‘천기’를 누설한 죄로 김우룡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고 있지만, 우리는 정권과 김우룡, 김재철 사장이 합작한 공영방송 MBC 장악 음모의 전말을 파헤치고 단죄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김재철 사퇴촉구 무기한 농성 돌입

이에 따라 비대위는 오늘(22일)부터 김재철 사장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본사 10층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김 사장이 끝내 자진 사퇴를 거부할 경우, 총파업을 불사하는 전면적 퇴진 투쟁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는 특히, 김우룡과 김재철 사장을 배후 조종한 청와대 인사를 밝혀내고, 그들의 MBC 장악 작전을 낱낱이 파헤쳐 단죄하기 위해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국회 차원의 청문회, 국정조사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8개월간 김우룡과 함께 MBC를 쑥대밭으로 만든 남찬순, 김광동, 차기환, 최홍재 등 공영방송 파괴 5적의 잔당들을 일소하고, 제도 개혁을 통해 방문진을 바로 세울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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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특보 제17호]

김재철사장 자격없다. 즉각 자진 사퇴하라!

김재철 사장이 물러나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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